41 Novels
너와 함께 세상 끝까지 가고 싶어
by 고비
현대로맨스1년간 외국에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서한은 3년 사귄 남자친구와 친언니의 약혼식을 목격하게 된다. 헤어져 나올 수 없는 충격으로 만신창이가 된 그녀 앞에 혜성처럼 나타난 J 시티 4대 도련님이라 불리는 박승연은 운명과도 같은 끌림을 느낀다. “내가 배척하지 않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첫 만남에 결혼을 요구하면서도 고고한 박승연을 보며 서한은 계속 밀쳐내지만 어이가 없으면서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다.뻔뻔하기 짝이 없는 가족과 전 남자친구의 만행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그녀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노스 로드의 전설[제1부]
by 벅차오름
액션&모험노스 로드 군대에서 전설의 화신으로 불리던 진영은 퇴역 후 신분을 숨긴 채 사랑하는 아내 송영정과 결혼하게 되지만 그의 진짜 신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주제를 모르고 진영과 그의 가족을 건드린다. "어디 한번 뛰어봐, 날 수 있는 놈은 나니까." 사악하고 파렴치한 무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그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남자
by 벅차오름
액션&모험세계 톱클래스 재벌 가문 후계자인 민지훈은 사랑을 위해 가족의 반대에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난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허영심으로 가득찬 여친의 눈에 민지훈은 단지 말 잘 듣는 호구였고, 심지어 다른 남자랑 바람피우는 여친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 날 무시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줄 거야!” 민지훈의 반격이 시작된다!
우주 최강 멋진 내 와이프
by 솔빛글
현대로맨스마누라가 변했다!!!!! 조폭? 의사? 보스? 얌전하고 착하기만 하던 아내가 이혼하자마자 완전 딴 사람이 됐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은 사람, 도대체 정체가 뭐지?
계획적인 접근
by 딸기샤워
현대로맨스5년 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마음을 독하게 먹은 아버지는 그들을 집 밖으로 내쫓았다. 심장병이 있는 남동생의 병을 고치기 위해 그녀는 동생 송연에 의해 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운명의 장난으로 다른 남자의 방에 들어가게 된 그녀는 5년 후, 자신이 잃었던 것을 되찾기 위해 두 아이를 데리고 귀국하게 된다. 그러나 곧 J시티에서 최고 권력을 가진 그 남자, 도시언을 마주치게 되는데... “네 아들이 왜 나와 이토록 닮았지?” “...” “아빠, 얼른 엄마랑 아기 한 명 더 낳아줘요!”
천하제일 드래곤의 역습[제1부]
by 에피톤
액션&모험여자친구가 농락당하자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던 한율은 오히려 감옥에 가게 된다. 하지만 3년 후, 그가 출소 했을 때 그녀는 예전 그녀를 농락했던 그 놈에게 시집간 상태... 한율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였으나 다행히 감옥에서 연습한 ‘콘데세션 스킬’덕분에 에너지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데 점차 강해지는 그의 옆엔 미녀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녀에게 복수하려 한 적은 없다. 그저 강해졌을 뿐인데 그녀는 후회하지 않을 수 없다.
본능적인 끌림
by 해님꽃
현대로맨스여자주인공 최은하는 엄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그녀가 실종된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녀를 한 번도 찾지 않은 본가 정씨 가문으로 돌아간다. 아버지 정도식은 이미 그녀의 이모인 최시월과 결혼하여 딸까지 입양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시골에서 왔다고 하며 순진한 척 연기를 벌이고 있는 최은하, 그러다 까칠하고 무뚝뚝하지만 그녀가 필요한 순간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백마 탄 왕자 여시준을 만나게 되면서 우울한 복수 생활에도 행복을 느낀다. 우연히 찾은 엄마의 일기장에 나타난 남자 ‘그 사람’, 엄마 죽음과 그녀의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나와 닮은 아이
by 필애
다크로맨스5년 전, 그녀는 이복 여동생이 놓은 덫에 걸려들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아이와 함께 돌아와 당당하게 수석 디자이너의 지위를 손에 거머쥐었다. “당신, 나랑 함께 있으면 돈, 주얼리, 집,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어." “아니, 필요 없어. 미안한데 나도 돈 많아.” 고승원의 오만방자한 말에 안윤영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안돼. 5년 전, 네가 나를 덮쳤으니까 넌 네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거야.” 그 남자의 태도가 갑자기 크게 돌변했다. “뭐...?” 세상에 어떻게 이토록 뻔뻔한 남자가 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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