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Novels
여배우 아내 길들이기
by 김치맛탄산수
현대로맨스더러운 거래로 인해 생겨버린 아이지만 연영은 작은 생명을 홀로 낳기로 한다. 5년 후, 귀여운 쌍둥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 둘째 연서하: “우리가 엄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거양!”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칭구 생겼는데 아빠가 나타나면 어떡하징?” 미간을 찌푸리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잘생긴 아빠면 아빠로 받아들이고 못생긴 아빠면 반품하쟝!”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과연 쌍둥이 아빠는 꼬꼬마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이혼 진행곡[제1부]
by 크롬그롬
현대로맨스3년간의 결혼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유이, 남편과의 이혼을 고민하고 있던 그때,“윤천 오빠는 회의 중이에요.” 여비서의 오빠라는 호칭은 그녀에게 이혼을 결심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저 당신과 이혼할 거예요.”하지만 소윤천은 유이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두사람은 과연 이혼을 할수 있을까?
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by 트윙클
다크로맨스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의 이중생활[제1부]
by 박규리
현대로맨스10년 동안 사랑한 사람이 결혼하는 날인데 신부는 내가 아니라 다른 여자였다. “축하해. 신부가 참 예쁘네. 뭐 그리 대단한 집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집안이니까 너한테 도움이 되겠네.” 엿 먹이려 참석했던 전남친의 결혼식에서 그녀는 누군가의 계략에 빠졌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절 데려가요.” 위기에 처한 순간 구세주처럼 나타난 남자, 백현욱. 두사람의 이야기는 이로부터 시작된다!
아빠, 엄마는 내게 맡겨
by Moon Su-jin
현대로맨스피치못할 사정으로 대리모가 되어 아이를 낳았던 강서서는 가족의 멸시를 받으며 쫓겨나게 된다. 하지만 대기업 재벌 허 도련님네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그녀는 도련님의 아기 신이를 만나게 된다. 첫 눈에 그녀가 마음에 들었던 신이는 그녀가 엄마가 되기를 원한다. "제가 커서 이모를 키워줄게요!" 당돌한 아이의 말과 생각지도 못한 허 도련님과의 가슴 떨리는 로맨스, 과연 신이와 서서, 그리고 도련님 허지신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그녀를 공개수배 합니다[제1부]
by 공유미
현대로맨스한차례 뜻밖의 사고, 그녀는 그가 잠들어 있는 룸 안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뤘다. 하지만 다음 날, 그가 그녀를 공개수배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을까. “저기요, 사도 씨. 난 그냥 당신의 씨를 빌렸을 뿐인데 굳이 매스컴과 신문으로 공개수배할 필요까지 있었어요?” “그 아이를 지우든지, 아니면 평생 나랑 함께 살든지, 네가 택해.” 사도한이 대답했다. 하율은 단 한 번도 이렇게 막무가내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난 정말 그저 씨만 빌렸을 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빌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안타깝지만 이젠 늦었어.” 사도한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뒤늦게 찾아온 사랑
by 오소영
현대로맨스아버지 회사 부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대리 임신. 20억을 위해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대리모가 될 수밖에 없었던 서아름. 하지만 아이를 낳고 돌아와보니 20억도, 남친도, 아빠도 다 새엄마 신영과 배다른 동생 신연우 두 모녀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흥! 네 아버지는 빚쟁이에게 쫓겨 이미 투신해 죽었어!” “난 분명히 아빠 계좌에 20억을 송금했는... 너희들이 20억을 빼돌렸지? 너희들이 우리 아빠를 죽였지? 우리 아빠 돌려줘! 살려내란 말이야!” “저년 쫓아내!” “너희들이 나한테 한 짓, 앞으로 내가 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백배 천 배로 돌려줄 테니 기다려!” 집, 아빠, 사랑하는 남자, 자존심까지 모두 잃은 그녀 앞에 나타난 운명의 상대-----부태영. 서아름은 과연 부태영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뜨겁고 끈적하게[합본]
by 털세운야옹이
현대로맨스파혼 당일 만취한 상태로 ‘선수’랑 뜨거운 원나잇을 보낸 반유설. 잇따른 아빠 회사 부도 소식,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투신자살한 아빠... 하룻밤 사이에 재벌집 공주님으로부터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창녀가 된 그녀. 4년 후, 귀염 뽀짝 삼둥이를 데리고 다시 컴백, 그리고 그날 밤 원나잇 상대였던 ‘선수’와도 재회하는데...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by 눈치100단
현대로맨스딱 한 번에 임신!!! 어떡하지? 밖으로 나도는 남편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심주희는 낙태에 사업 실패, 거기다 명성까지 잃고 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부진호를 너무 사랑해서? 어쩌면 사랑은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가 보다…
그녀에게 필요한 로맨스
by 해님꽃
현대로맨스나와 결혼식을 앞두고 외도를 한 약혼자, 심지어 외도 대상이 내 이붓동생?! 약혼자에게 복수하려는 생각에 일탈을 해버린 민나연, 하지만 그 일탈로 인해 민나연은 아이가 생겼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슬픈 일을 잊고자 해외로 도망치다시피 떠난지도 7년, 아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온 그녀. 더 이상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웬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얘들아, 이 사람이 너희들 엄마야.” 갑작스레 찾아온 용씨 그룹 대표-용준,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있는 두 아이... 과연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계획적인 접근
by 딸기샤워
현대로맨스5년 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마음을 독하게 먹은 아버지는 그들을 집 밖으로 내쫓았다. 심장병이 있는 남동생의 병을 고치기 위해 그녀는 동생 송연에 의해 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운명의 장난으로 다른 남자의 방에 들어가게 된 그녀는 5년 후, 자신이 잃었던 것을 되찾기 위해 두 아이를 데리고 귀국하게 된다. 그러나 곧 J시티에서 최고 권력을 가진 그 남자, 도시언을 마주치게 되는데... “네 아들이 왜 나와 이토록 닮았지?” “...” “아빠, 얼른 엄마랑 아기 한 명 더 낳아줘요!”
꺼져줄래요, 전남편 씨
by 오소영
현대로맨스만삭이 된 배를 안고 곧 있을 아이와의 만남을 그려보던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다. 결혼 이후 열 달 내내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남편이 진정한 반쪽이라며 한 여자를 데리고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사의 지옥을 넘나들며 죽음까지 겪은 온주주. 하지만 운명이 또다시 장난질하기 시작했다. 5년 후,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잔혹했던 과거의 모습은 지운 채로 다정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나타났다. 죽음을 연기했던 그녀에 대한 원망을 가득 품은 채로.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애 아빠와 계약결혼
by 핑콩
현대로맨스이복 여동생과 절친이 설계한 함정에 빠져 그녀는 미스터리한 남자에 의해 순결을 빼앗기고 말았다. 5년 후, 아들을 데리고 귀국한 그녀의 앞에 독보적인 분위기의 남자가 나타나 은혜를 갚겠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나랑 결혼합시다. 내가 대신 아이를 키워줄게요.” 그녀는 돈, 외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까지 부족한 것이 없다며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남자는 그녀의 아들한테 시선을 빼앗겨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그와의 거리를 좁히며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서준표,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 그녀의 경고에도 남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이를 품에 안고 구슬린다. “꼬마야, 아빠가 필요하지 않아? 나 돈 엄청 많은데.”
나와 닮은 아이
by 필애
다크로맨스5년 전, 그녀는 이복 여동생이 놓은 덫에 걸려들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아이와 함께 돌아와 당당하게 수석 디자이너의 지위를 손에 거머쥐었다. “당신, 나랑 함께 있으면 돈, 주얼리, 집,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어." “아니, 필요 없어. 미안한데 나도 돈 많아.” 고승원의 오만방자한 말에 안윤영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안돼. 5년 전, 네가 나를 덮쳤으니까 넌 네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거야.” 그 남자의 태도가 갑자기 크게 돌변했다. “뭐...?” 세상에 어떻게 이토록 뻔뻔한 남자가 다 있을까!
비밀 임신
by 핑크커피
다크로맨스오 년 전, 친 아빠가 윤사랑을 팔아버렸다. 그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아이까지 뺏기게 된다. 오 년 후, 윤사랑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강해져서 다시 돌아왔을 때, 아이의 아빠가 D 시티를 쥐락펴락하는 재력가 구형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곤 그의 힘을 빌려 악한 자를 벌하려고 한다. “저 너무 힘들었어요...” 구형준은 가녀린 그녀를 보며 입꼬리를 살짝 올린다. “이제 도망 안 가요?” 윤사랑이 고개를 세차게 끄덕인다. “도망갈 힘도 없어요.” 구형준은 그녀를 꼭 끌어안는다. ‘세상 끝까지 지켜줄 거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아이를 여섯이나 낳아줬으니까.’ 저마다 개성이 남다르지만 똑같이 예쁜 아이 여섯, 모두가 부러워하는 윤사랑과 구형준의 육아와 사랑 이야기.
가짜 신부와 하는 결혼
by 신유쓰
현대로맨스남자 주인공 구정현은 결혼 직전 해외로 도망간 첫사랑 양가희 때문에 그녀와 꼭 닮은 진아리와 결혼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거액의 빚을 물어주는 조건으로 결혼한 진아리는 섹시한 겉모습과 달리 순수하고 착한 여자였다. 돈 때문에 한 결혼이고, 언젠가 이 자리를 양가희에게 넘겨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구정현에게 빠져들다가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뒤, 양가희가 불쑥 돌아왔고 구정현은 예상과 마찬가지로 진아리에게 이혼을 제기했다. 이때, 진아리는 임신한 사실을 알면서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원하는 양가희와 다시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만 대체품인 진아리에게 마음이 쏠리는 구정현, 이윽고 그는 진아리와 아이까지 셋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구정현, 진아리, 양가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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