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Novels
여배우 아내 길들이기
by 김치맛탄산수
현대로맨스더러운 거래로 인해 생겨버린 아이지만 연영은 작은 생명을 홀로 낳기로 한다. 5년 후, 귀여운 쌍둥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 둘째 연서하: “우리가 엄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거양!”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칭구 생겼는데 아빠가 나타나면 어떡하징?” 미간을 찌푸리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잘생긴 아빠면 아빠로 받아들이고 못생긴 아빠면 반품하쟝!”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과연 쌍둥이 아빠는 꼬꼬마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마
by 성우
범죄낙후한 시골 출신인 한서천은 재벌 2세와 시비가 붙었으나 전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배신으로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된다. 보잘것없던 그는 그 시간 동안 풍수, 의학, 영기 수련 등 많은 것들을 통달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복수를 결심하는 한편 자기 뜻을 펼치리라 생각한다. 무시당하는 촌놈의 인생연전기, 비즈니스와 사랑에서 좌충우돌 펼쳐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by 트윙클
다크로맨스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를 공개수배 합니다[제1부]
by 공유미
현대로맨스한차례 뜻밖의 사고, 그녀는 그가 잠들어 있는 룸 안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뤘다. 하지만 다음 날, 그가 그녀를 공개수배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을까. “저기요, 사도 씨. 난 그냥 당신의 씨를 빌렸을 뿐인데 굳이 매스컴과 신문으로 공개수배할 필요까지 있었어요?” “그 아이를 지우든지, 아니면 평생 나랑 함께 살든지, 네가 택해.” 사도한이 대답했다. 하율은 단 한 번도 이렇게 막무가내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난 정말 그저 씨만 빌렸을 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빌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안타깝지만 이젠 늦었어.” 사도한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달콤살벌한 무인도 생활
by 별빛감성
액션&모험“이연준은 우리 아빠가 데려온 식충이야.” 나를 길러 주신 아저씨의 딸 이소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나를 못살게 굴었다. 그녀는 예쁘지만, 성격이 못되 먹어서,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여자들은 싫어한다. 크루즈선을 타고 가는 졸업여행에서 우리 배는 조난을 당했고, 나는 황량한 무인도에서 깨어났다. 물과 먹을 것을 구해야 하고, 무시무시한 짐승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원시 시대와 같은 상황 속에서, 나는 여자친구와 이소희까지 보호해야 하는 상황! 여러 상황과 인맥 속에 부락들이 형성되고, 식인과 여자 쟁탈을 마다하지 않으며 왕이 되려는 사람도 나타났는데, 나는 우연히 절대 무공을 얻게 되고……
웅크린 범
by 푸르미르
액션&모험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입대한 장우는 일곱 살에 음주운전을 한 아버지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고모의 손에 가난하게 키워진다. 하지만 부모님의 유산은 고모의 손에 빼돌려지고 지독한 가난과 고모의 학대, 학교에서의 괴롭힘 속에서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입대한 후 찾아온 부모님의 친구 한훈을 만난 뒤 완전히 뒤바뀌게 되며 T 시티의 재벌로 거듭난다. “너 바로 그 장우 아니야? 고등학교 때 소변기에 머리를 집어넣고 오줌을 마실 뻔했잖아!” 짝사랑했던 여신 임연, 그녀의 친구 천소미, 그리고 그녀들을 둘러싼 장우를 무시하고 괴롭혔던 친구들은 장우를 처참한 왕따로 기억하고 있다. “난 더는 남의 괴롭힘을 당하는 약해빠진 애가 아니고 가난 때문에 갖은 굴욕을 당하던 장우가 아니야.” 이제 달라진 장우는 곧 어둠 속에서 자신의 이빨을 드러낼 준비를 한다.
뜨겁고 끈적하게[합본]
by 털세운야옹이
현대로맨스파혼 당일 만취한 상태로 ‘선수’랑 뜨거운 원나잇을 보낸 반유설. 잇따른 아빠 회사 부도 소식,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투신자살한 아빠... 하룻밤 사이에 재벌집 공주님으로부터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창녀가 된 그녀. 4년 후, 귀염 뽀짝 삼둥이를 데리고 다시 컴백, 그리고 그날 밤 원나잇 상대였던 ‘선수’와도 재회하는데...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by 눈치100단
현대로맨스딱 한 번에 임신!!! 어떡하지? 밖으로 나도는 남편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심주희는 낙태에 사업 실패, 거기다 명성까지 잃고 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부진호를 너무 사랑해서? 어쩌면 사랑은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가 보다…
첫 만남에 결혼 [합본]
by 곰jelly
현대로맨스“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사령관님, 구해줘요
by 수국의속삭임
현대로맨스3년 전, 남편 전 여친의 소행으로 납치당한 백도희, 그녀는 도망치던 도중 복면을 쓴 낯선 남자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그녀의 결혼 생활, 외도를 밥먹듯이 하는 남편과 모든걸 알면서도 묵묵히 견뎌온 그녀, 드디어 이혼을 결심하는데... *** 3년 전, 고형준은 특수 임무를 집행하러 갔다가 약간의 이변이 생겼다. 그는 황량한 교외에 버려지고, 약성이 아주 강한 약물을 투여당했다. 이성을 잃고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그녀가 나타났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를 안고 말았다. 3년간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던 고형준, 드디어 그녀를 곁에서 지켜줄 기회가 생기는데...
너를 탐하다
by 도로시
현대로맨스1년 전 배신의 충격으로 투신자살을 하려던 하영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그 남자, 최성운. 하영은 최성운 곁에 남아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직 복수도 채 못 끝냈는데 하영한테 벌써 질려버린 최성운. “하영아, 너 나랑 만난 지 얼마나 됐지?” 하영은 가녀린 팔로 남자의 목을 감싸며 장난스레 답했다. “그건 왜 물어봐요? 설마 저한테 질리신 거예요? ” “깨끗하게 정리하고 해외로 가,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고.” 미리 준비한 수표 한 장을 남기고 무정하게 떠난 최성운.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완벽한 두 번째 결혼
by 해님꽃
현대로맨스어린 나이에 재벌 가문 후계자인 최수호와 결혼한 송민아,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그녀의 결혼생활은 지옥 그 자체였다. 따듯한 눈길 한번 건네지 않는 남편, 송민아는 2년 동안 묵묵히 견뎌왔다. 언젠가는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릴 것이라 믿으며... 적어도 그 여자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송민아, 네가 우리 아이를 죽였어! 넌 살인자야! 그러니 2년 동안 벌을 받아 마땅해!” 사랑하는 여자를 품에 안고 자신을 향해 모진 말을 내뱉는 남편을 보며 그녀는 마음이 식어갔다...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재혼: 나의 재벌 전부인
by THJessica
다크로맨스나윤아는 부모님을 떠나 제주도에서 서울로 김준혁과 결혼하려고 혼자 갔다. 그러나 위험에 처했을 때, 김준혁은 아내인 자신에 대신 다른 여자를 구해줬다. 그때서야 나윤아는 깨달았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됐다. 나윤아가 다시 나타났을 때, 김준혁이 생각했던 시골 여자가 아니라 재벌가 CEO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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