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Novels
그녀의 이중생활[제1부]
by 박규리
현대로맨스10년 동안 사랑한 사람이 결혼하는 날인데 신부는 내가 아니라 다른 여자였다. “축하해. 신부가 참 예쁘네. 뭐 그리 대단한 집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집안이니까 너한테 도움이 되겠네.” 엿 먹이려 참석했던 전남친의 결혼식에서 그녀는 누군가의 계략에 빠졌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절 데려가요.” 위기에 처한 순간 구세주처럼 나타난 남자, 백현욱. 두사람의 이야기는 이로부터 시작된다!
남편에게 여자가 있었다[제1부]
by 박규리
현대로맨스소개팅 첫날에 혼인신고를 했다?! 하루아침에 유부녀가 된 완시시 게다가 상대는 유 씨 그룹의 대표 유이묵! 하지만 생각과 달리 완시시는 점점 혼인의 이상을 느끼고 유이묵의 비밀까지 알게 되었다. 그자에겐 또 다른 여자가 있는 것이다......
악몽에서 깨어나면
by 오소영
현대로맨스새엄마에게 갇혀 자신을 잃은 지 어느덧 5년, 그 동안의 고통을 견뎌내고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고슬기에게 펼쳐진 현실은 잔혹하기만 하다. 자신과 평생의 사랑을 다짐했던 유희철은 재벌가의 후계자로서 그룹의 수장이 된 채 한 여자아이의 아빠가 돼있고, 그의 곁에는 미모의 약혼녀가 있다. 한편 유희철에게는 남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는데… 고슬기의 잃어버린 5년, 그리고 유희철의 비밀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숨겨져 있을까? 악몽과도 같은 인생 속에서 사랑을 위해 달려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그리고 그 주변에 얽힌 복잡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by 눈치100단
현대로맨스딱 한 번에 임신!!! 어떡하지? 밖으로 나도는 남편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심주희는 낙태에 사업 실패, 거기다 명성까지 잃고 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부진호를 너무 사랑해서? 어쩌면 사랑은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가 보다…
그녀의 독에 취하다
by 홍은서
시스템물22세기의 “맹독” 의학 박사 소지유는 독술계의 동방불패, 독 의학계의 일인자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몇 천 년 전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나약하고 멍청한 영의정 댁의 서녀 소지유가 되어버렸다. 옥살이, 처참하게 죽은 생모, 주인마님의 박해와 자매의 악랄한 수법들... 생존 환경은 너무나 악랄했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려던 소지유는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된다... “너희들이 이렇게 만든 거야! 궁궐 암투?권모술수? 독술? 의술? 미안하지만 너희들에게 만렙 고수가 1렙 신입을 어떻게 학살하는지 보여줄게!”
사고뭉치 4둥이 아빠가 재벌
by 아리송송
현대로맨스여주인공 남연아는 어느 날 밤 쌍둥이 동생(남수아)의 악행으로 한 남자와 밤을 보내 네 쌍둥이를 낳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을 대신 살고 싶은 남수아가 불을 질러 남연아는 아이 두 명만 데리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녀와 밤을 보낸 남자가 한국에서 유명한 재벌 회장 박시현이라는 것도 모른 채… 복수를 꿈꾸며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남연아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못생긴 가죽가면을 쓰고 법의관으로 취직한다. 우연하게 남연아를 마주친 박시현, 예쁘지 않지만 눈이 반짝이는 남연아에게 자꾸만 설렘을 느끼고 남수아와의 아이인 줄 알았던 두 쌍둥이까지 남연아를 좋아하자 그는 적극 대시를 하게 된다. 복수를 꿈꾸는 여자, 남연아에게 자꾸만 관심이 가는 남자, 그리고 이 둘을 이어놓고만 싶은 귀여운 아이 넷의 유쾌발랄한 로맨스.
계약결혼은 아찔하게
by 시나라
현대로맨스보육원에서 자랐으나 사격이면 사격, 자동차 디자인에서 폭탄제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여주인공 채연은 우연히 구해준 할머니의 부탁으로 그의 손자 차은우와 위장결혼을 한다. 채연이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 줄로만 알았던 차은우는 처음에 싫어하지만 점차 채연에게 신경이 쓰이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당황한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할머니의 죽음과 갑자기 채연의 앞으로 상속된 막대한 유산, 그리고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수상한 채연. 채연은 정말로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할머니를 죽인 걸까… 달달한 러브스토리,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살인사건과 납치사건들, 그리고 밝혀지는 어둠의 배후… 누가 범인일까? 채연은 차은우와 함께 과거를 잊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
널 안고, 너에게 취하고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송시훈을 20년간 사랑했던 연혜빈은 결국 소원대로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한 이불을 덮고 자던 그 남자가 연 씨 가문뿐만 아니라 그녀마저 철저히 무너뜨릴 줄이야…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그녀 앞에, 그날 밤 똑같이 덫에 걸린 남자가 나타났다. “나랑 결혼하자. 내가 복수해 줄게.” 그와 결혼을 한 후에야 그녀는 제 남편이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한 사람임을 깨달았다. “반, 반 대표님… 미안해요, 우리 이혼해요…” 그러나 남자는 그녀의 허리를 한 손에 끌어안고 위협적인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다. “나한테 이혼은 사별뿐인데, 시도하고 싶어?” “…”
도망치는 아내
by 해울
현대로맨스“우리 이혼해요.” 결혼 3주년 기념일에 문서연이 남편 주지훈에게 꺼낸 축사?! 그동안 정이 깊은 부부라고는 말할 수 없어도 나름 문제없는 결혼생활에 만족했던 주지훈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돈이 필요해서 그러는구나? 말해, 얼마면 되는데?” 주지훈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좀처럼 마음을 돌리지 않는 문서연. 뭐가 문제지? 나한테 서운한 게 있나? 여자 문제 때문에 그러나? 주지훈은 머리가 아프기만 하다. 그러나 임신했다고 말하는 문서연에게 정이 떨어져 결국 이혼하고 ‘전남편’이 된 주지훈. 그럼에도 문서연이 너무 눈에 밟혀 자꾸만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되고. 분명 이혼한 부부인데… 둘의 사이가 뭔가 심상치 않다? 똑 부러지는 여자주인공 문서연과 재벌에 차도남이나 어딘가 허당미가 느껴지는 주지훈의 애절하고 설렘 가득한 러브스토리.
당신의 아이가 아니야
by 핑크커피
다크로맨스강서윤은 재벌 이유진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으로 관계의 종지부를 찍었다. 모두가 그녀를 재벌가에 버림받은 며느리라고 비웃었으나 육 년 후, 강서윤은 쌍둥이를 데리고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친 명의가 되어 귀국한다. 이제 그녀와 결혼하려는 사람은 줄을 서야 할 정도다. "강서윤씨, 아이들의 아빠가 필요하지 않으세요? 저 어때요? 친자식처럼 잘 대해줄 자신 있어요!" "강서윤씨, 처음 만난 순간부터 당신의 아름다움에 반했어요. 제 모든 걸 바쳐서 평생 사랑해 줄게요." "이유진 대표가 당신과 헤어진 건 그가 눈이 멀었다는 뜻입니다! 저는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겁니다!" 수많은 추종자들의 구애의 목소리 뒤로, 한 여자아이가 나타나 강서윤의 다리를 끌어안는다. "엄마, 아빠가 사흘 동안 키보드에 꿇어앉아 있었어요. 엄마 화 풀렸어요? 화 풀리고 나서 재혼하면 안 돼요?"
전남편의 악취미
by 권양이
현대로맨스어느 날 남편은 생명의 은인이 깨어났다며 임연아에게 이혼 서류를 들이민다. 이 집에서 임연아는 가정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남편은 항상 그녀를 무시했고 경멸했다. 남편은 그녀의 사촌언니이자 자신의 새명의 은인인 임채연과 결혼을 선언하고 임연아는 이혼을 받아들여 모두의 앞에서 이혼을 발표한다. 이혼하면 다시 마주칠 일 없을 줄 알았건만 변호사로 복귀한 첫 사건부터 남편의 라이벌 회사의 의뢰를 맡게 된다. 임연아는 과연 남편 회사를 상대로 재판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한편, 남편 박지헌은 전과는 달라진 임연아의 모습과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들에게 알 수 없는 짜증을 느낀다. 하지만 자존심을 굽힐 수 없어 자꾸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박지헌. 그럼에도 그들은 자꾸만 우연히 부딪치게 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들은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길들이거나, 길들여지거나
by 해울
현대로맨스#후회남주#능력여주 한때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던 여자가 있었다. 임수연이 바로 그런 여자였다. 그녀는 남편 심유찬을 극진히 사랑해서 다른 여자를 찾으러 가느라 그녀를 눈밭에 버려두는 남편을, 난산으로 아이를 잃을 뻔할 때도 옆을 비운 남편을 한 번도 미워한 적이 없었다. 그를 위해 화려한 인플루언서인 신분도 버리고 결혼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남편의 무심함과 시댁식구의 하대였다.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더러워진 남자는 필요없어!” 이혼이라는 무덤에서 탈출한 임수연, 다시 결혼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결혼 생활 중에는 투명인간 같던 임수연이 이혼한 뒤에는 달라보인다? 자꾸만 눈에 띄는 임수연, 왜 이럴까? 이 여자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차도남 심유찬은 심란하기만 하다…
네가 나를 구원할 때
by 울림
현대로맨스“유 사장,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은 좀 너무 어리지 않아??? 수능도 봐야 하고…” “기다릴 거야…” 이 자식 너무 진심인 것 같아 좀 무섭다… 그렇다고 그를 거역할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대로 괜찮을까???
시그널을 보내줘
by 권양이
현대로맨스10살 무렵, 모두가 부러워하는 박 씨 가문에 입양된 하시은. 하지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아 야간도주를 감행한다. 그런 그녀를 찾으러 떠났던 박 씨 가문의 맏아들 박인성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하시은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여자가 되어버렸다. ‘내 형을 죽인 여자를 반드시 내 손으로 없애버릴 거야.’ 인성의 동생 박찬우가 이를 간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하시은의 매력에 오히려 점점 빠져들기만 한다.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하시은과의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박찬우. 달콤살벌한 그들만의 로맨스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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