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Novels
거부할수 없는 사랑
by 오소영
현대로맨스바람 핀 약혼남은 이제 안녕, 우연히 만난 그가 연예계 제왕과도 같은 강수안 대표라니? 조각 같은 외모를 지닌 채 권력의 정상에 군림하는 이 남자... 매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데, 그가 제 남편이 됐어요! 거부할 수 없는 이 사랑이 있다면 다사다난한 연예계도 헤쳐나갈 수 있겠죠? 몇 년간의 은퇴에서 복귀한 미모의 여배우 안온과 얼음장같이 차가운 강수안 대표가 그리는 좌충우돌 여배우 성장 스토리. "이건 운명이고, 만나지 못했어도 당신을 가졌을 거예요."
여배우 아내 길들이기
by 김치맛탄산수
현대로맨스더러운 거래로 인해 생겨버린 아이지만 연영은 작은 생명을 홀로 낳기로 한다. 5년 후, 귀여운 쌍둥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 둘째 연서하: “우리가 엄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거양!”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칭구 생겼는데 아빠가 나타나면 어떡하징?” 미간을 찌푸리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잘생긴 아빠면 아빠로 받아들이고 못생긴 아빠면 반품하쟝!”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과연 쌍둥이 아빠는 꼬꼬마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마
by 성우
범죄낙후한 시골 출신인 한서천은 재벌 2세와 시비가 붙었으나 전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배신으로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된다. 보잘것없던 그는 그 시간 동안 풍수, 의학, 영기 수련 등 많은 것들을 통달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복수를 결심하는 한편 자기 뜻을 펼치리라 생각한다. 무시당하는 촌놈의 인생연전기, 비즈니스와 사랑에서 좌충우돌 펼쳐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스 로드의 전설[제1부]
by 벅차오름
액션&모험노스 로드 군대에서 전설의 화신으로 불리던 진영은 퇴역 후 신분을 숨긴 채 사랑하는 아내 송영정과 결혼하게 되지만 그의 진짜 신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주제를 모르고 진영과 그의 가족을 건드린다. "어디 한번 뛰어봐, 날 수 있는 놈은 나니까." 사악하고 파렴치한 무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그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너를 탐하다
by 도로시
현대로맨스1년 전 배신의 충격으로 투신자살을 하려던 하영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그 남자, 최성운. 하영은 최성운 곁에 남아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직 복수도 채 못 끝냈는데 하영한테 벌써 질려버린 최성운. “하영아, 너 나랑 만난 지 얼마나 됐지?” 하영은 가녀린 팔로 남자의 목을 감싸며 장난스레 답했다. “그건 왜 물어봐요? 설마 저한테 질리신 거예요? ” “깨끗하게 정리하고 해외로 가,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고.” 미리 준비한 수표 한 장을 남기고 무정하게 떠난 최성운.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완벽한 두 번째 결혼
by 해님꽃
현대로맨스어린 나이에 재벌 가문 후계자인 최수호와 결혼한 송민아,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그녀의 결혼생활은 지옥 그 자체였다. 따듯한 눈길 한번 건네지 않는 남편, 송민아는 2년 동안 묵묵히 견뎌왔다. 언젠가는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릴 것이라 믿으며... 적어도 그 여자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송민아, 네가 우리 아이를 죽였어! 넌 살인자야! 그러니 2년 동안 벌을 받아 마땅해!” 사랑하는 여자를 품에 안고 자신을 향해 모진 말을 내뱉는 남편을 보며 그녀는 마음이 식어갔다...
능력녀는 사랑을 원치 않는다
by 핑크커피
현대로맨스#능력여주 강성시, 기사 하나가 실검을 장악했다. "강성시 명망 높은 재벌 가문인 온가는 일찍이 장성한 자제들을 위해 혼인을 주선해…" 모두가 갑작스러운 소식에 큰 충격을 먹었고 곧이어 매스컴은 온가의 간택을 받은 그 영광의 주인공을 밝혀냈다. 하지만 사진 속, 까무잡잡하고 뚱뚱한 여자의 촌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그녀에게 온가에 시집갈 자격이 없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그런데 웬걸, 그녀의 정체가 속속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LY의 숨겨진 대주주이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 가수 나린, 게다가 미스터리한 레이싱 선수까지… 그녀의 가면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자 그 누구도 감히 이빈이 온가의 다섯 도련님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다.
길들이거나, 길들여지거나
by 해울
현대로맨스#후회남주#능력여주 한때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던 여자가 있었다. 임수연이 바로 그런 여자였다. 그녀는 남편 심유찬을 극진히 사랑해서 다른 여자를 찾으러 가느라 그녀를 눈밭에 버려두는 남편을, 난산으로 아이를 잃을 뻔할 때도 옆을 비운 남편을 한 번도 미워한 적이 없었다. 그를 위해 화려한 인플루언서인 신분도 버리고 결혼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남편의 무심함과 시댁식구의 하대였다.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더러워진 남자는 필요없어!” 이혼이라는 무덤에서 탈출한 임수연, 다시 결혼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결혼 생활 중에는 투명인간 같던 임수연이 이혼한 뒤에는 달라보인다? 자꾸만 눈에 띄는 임수연, 왜 이럴까? 이 여자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차도남 심유찬은 심란하기만 하다…
속는 셈 치고, 악녀 연기 해줄게
by 밍느
환생소설 속 인물로 빙의됐는데 그 집에 오빠들만 여섯? 사업가 큰오빠,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둘째 오빠, 의사 셋째 오빠, 연구원 교수 넷째 오빠, 탑 배우 다섯째 오빠, 그리고 엄친아 여섯째 오빠. 탑 여배우 송다은이 동생 바보 여섯 오빠들을 길들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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