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Novels
더 페이브릿: 넌 내거야
by Delphine
현대로맨스" 우리 이혼해! " 남편의 바람, 언니의 배신... 그리고 이혼... 그녀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고 그녀는 어딜 가나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에겐 '배우'라는 꿈이 있었고 쓰레기 같은 감독들, 언니의 질투와 방해 속에서도 그녀는 그 꿈을 놓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났다. " 누.... 누구세요? " " 내 이름은 차우빈이야, 꼭 기억해둬. " 그날 후로 그는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돌았고 그녀는 그와 거리를 두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는 언니의 기자회견이 열린 그날 밤... " 네 여자가 되어달라며! " "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그저 내 노예가 되어달라고 했지! " " 좋아... 약속할게... " 그녀는 결국 유일한 희망인 그의 손을 잡았고 그녀는 점점 그가 논 덫에 걸려들고 있었다. " 네 몸에 흐르는 피가 누구의 피든 널... 계속 사랑할 거야! " 얽히고설킨 그들의 이야기, 그는 대체 그녀에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그녀는 과연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여배우 아내 길들이기
by 김치맛탄산수
현대로맨스더러운 거래로 인해 생겨버린 아이지만 연영은 작은 생명을 홀로 낳기로 한다. 5년 후, 귀여운 쌍둥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 둘째 연서하: “우리가 엄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거양!”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칭구 생겼는데 아빠가 나타나면 어떡하징?” 미간을 찌푸리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잘생긴 아빠면 아빠로 받아들이고 못생긴 아빠면 반품하쟝!”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과연 쌍둥이 아빠는 꼬꼬마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그녀를 공개수배 합니다[제1부]
by 공유미
현대로맨스한차례 뜻밖의 사고, 그녀는 그가 잠들어 있는 룸 안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뤘다. 하지만 다음 날, 그가 그녀를 공개수배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을까. “저기요, 사도 씨. 난 그냥 당신의 씨를 빌렸을 뿐인데 굳이 매스컴과 신문으로 공개수배할 필요까지 있었어요?” “그 아이를 지우든지, 아니면 평생 나랑 함께 살든지, 네가 택해.” 사도한이 대답했다. 하율은 단 한 번도 이렇게 막무가내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난 정말 그저 씨만 빌렸을 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빌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안타깝지만 이젠 늦었어.” 사도한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후회해, 유혹하지 말고
by 미드나잇블루
다크로맨스결혼하고 3년이 지나도록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한다… 친정 엄마를 구하는 것만 아니었어도 늙고 못생긴 남자한테 시집을 오진 않았을 텐데… 하지만 전 남편이라면서 나타난 남자는 심각하게 잘생겼다… 이혼해 하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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