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Novels
여배우 아내 길들이기
by 김치맛탄산수
현대로맨스더러운 거래로 인해 생겨버린 아이지만 연영은 작은 생명을 홀로 낳기로 한다. 5년 후, 귀여운 쌍둥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 둘째 연서하: “우리가 엄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거양!”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칭구 생겼는데 아빠가 나타나면 어떡하징?” 미간을 찌푸리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잘생긴 아빠면 아빠로 받아들이고 못생긴 아빠면 반품하쟝!”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과연 쌍둥이 아빠는 꼬꼬마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남편에게 여자가 있었다[제1부]
by 박규리
현대로맨스소개팅 첫날에 혼인신고를 했다?! 하루아침에 유부녀가 된 완시시 게다가 상대는 유 씨 그룹의 대표 유이묵! 하지만 생각과 달리 완시시는 점점 혼인의 이상을 느끼고 유이묵의 비밀까지 알게 되었다. 그자에겐 또 다른 여자가 있는 것이다......
달콤살벌한 무인도 생활
by 별빛감성
액션&모험“이연준은 우리 아빠가 데려온 식충이야.” 나를 길러 주신 아저씨의 딸 이소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나를 못살게 굴었다. 그녀는 예쁘지만, 성격이 못되 먹어서,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여자들은 싫어한다. 크루즈선을 타고 가는 졸업여행에서 우리 배는 조난을 당했고, 나는 황량한 무인도에서 깨어났다. 물과 먹을 것을 구해야 하고, 무시무시한 짐승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원시 시대와 같은 상황 속에서, 나는 여자친구와 이소희까지 보호해야 하는 상황! 여러 상황과 인맥 속에 부락들이 형성되고, 식인과 여자 쟁탈을 마다하지 않으며 왕이 되려는 사람도 나타났는데, 나는 우연히 절대 무공을 얻게 되고……
하룻밤의 서프라이즈
by Moon Su-jin
다크로맨스채윤아는 배다른 언니의 모함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임신까지 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갔으나 누군가 아이를 유산하는 것을 막았다. 구사일생으로 출산하였으나 눈앞에서 아이를 데려가고 말았다. 몇 년 후, 귀국한 그녀는 예쁜 남자아이와 함께였는데 뜻밖에 유재원을 만나게 된다. “네가 감히 내 아이를 훔쳐?” 유재원은 분노하지만 아이는 그를 밀쳐내며 싸늘하게 말한다. “우리 엄마 다치지 마세요, 엄마는 제 거예요!”
그녀의 독에 취하다
by 홍은서
시스템물22세기의 “맹독” 의학 박사 소지유는 독술계의 동방불패, 독 의학계의 일인자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몇 천 년 전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나약하고 멍청한 영의정 댁의 서녀 소지유가 되어버렸다. 옥살이, 처참하게 죽은 생모, 주인마님의 박해와 자매의 악랄한 수법들... 생존 환경은 너무나 악랄했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려던 소지유는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된다... “너희들이 이렇게 만든 거야! 궁궐 암투?권모술수? 독술? 의술? 미안하지만 너희들에게 만렙 고수가 1렙 신입을 어떻게 학살하는지 보여줄게!”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by 우울한밤
현대로맨스“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첫 만남에 결혼 [제2부]
by 곰jelly
현대로맨스결혼한 지 1년이나 되지만 여전히 찬바람이 감도는 남준&권민아의 결혼 생활. “남준 씨, 저 너무 피곤해요, 얼른 쉬고 싶어요.” “호텔 예약해 두었어. 얼른 가자.” 남편인 남준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고도 우두커니 볼 수밖에 없는 이유----그들의 결혼 사실은 세간에 밝혀지지 않았다. “남준 대표님, 세리 씨와 사귀는 사이인가요? 두분 언제부터 만나셨나요?” 기자들의 질문 세례에 차가운 눈동자로 한쪽에 서 있는 권민아를 힐끔 쳐다본 남준의 입매가 비스듬히 위로 휘었다. “사귀는 사이 맞습니다.” 이 결혼, 정말 괜찮은 걸까?
이토록 치명적인 이혼
by 히아신스
다크로맨스7년 동안 허주원을 짝사랑하고 있던 윤솔은 뜻밖의 사고로 하루아침에 덜컥 허 씨 일가의 사모님이 되고 말았다. 모두가 그녀를 빛 좋은 개살구라고 비웃었지만, 드디어 그와 결혼했다는 행복감에 부풀어있던 윤솔은 언젠가는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중요치 않았다. 하지만 허주원은 마치 심장이 없는 로봇 같았다. 돈, 얼굴 어디 하나 빠질 데 없는 윤솔은 더 이상 감정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딱딱한 허주원에게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이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이혼하자마자 허주원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실시간 검색어에서 전 부인의 스캔들을 보게 된다. 그것도 매일 다른 남자와의 파격적인 스캔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허주원은 휴대폰을 냅다 집어던지며 말했다. “이건 내 여자라고!” 하지만 윤솔은 개의치 않는다는 듯 가볍게 되물었다. “당신은 누구시죠?”
사랑이 아닐지라도 괜찮아
by 예지
현대로맨스“오늘부터 너희 두 사람은 부부야…” 청천벽력 같은 할아버지의 통보, 놀라움은 거기서 끝이 아니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던 박강현…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아내의 매력에 빠져든다… “나, 너 좋아해도 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