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수 없는 사랑
바람 핀 약혼남은 이제 안녕, 우연히 만난 그가 연예계 제왕과도 같은 강수안 대표라니? 조각 같은 외모를 지닌 채 권력의 정상에 군림하는 이 남자... 매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데, 그가 제 남편이 됐어요! 거부할 수 없는 이 사랑이 있다면 다사다난한 연예계도 헤쳐나갈 수 있겠죠? 몇 년간의 은퇴에서 복귀한 미모의 여배우 안온과 얼음장같이 차가운 강수안 대표가 그리는 좌충우돌 여배우 성장 스토리. "이건 운명이고, 만나지 못했어도 당신을 가졌을 거예요."
결혼했지만 남남입니다[제1부]
최상급 외모와 뇌를 가졌지만 싸가지가 부족한 서 씨 그룹 회장 서경천. 아빠의 권유로 그와 일 년간의 정략결혼을 한 소생. 하지만 결혼한 지 반년이 지나도록 그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남자를 좋아하는지조차 모르고 게이라고 오해하기에 이른다. 서경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소생의 배다른 자매 소시. 겉으로 보기엔 여리고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지만 사실 속에는 비수를 품고 있다. 너무나도 분명했던 두 사람의 결혼의 목적. 하지만 서경천과 함께 살을 맞대고 지낼수록 소생은 결혼의 목적에 혼란을 느끼는데…
이번 생 최고의 사위[제1부]
추목등은 3년 전, 실수에 대한 징벌로 엽범과 결혼하라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했다. 능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데릴 사위 엽범은 지난 3년 온갖 비웃음과 구박을 감내하며 추목등 옆을 지켰다. 그러나, 사실 엽범은 대단한 집안의 버려진 장손이었고, 사람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사람을 배경과 돈으로만 평가하는 찌질한 세상의 민낯을 까발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정체를 증명해가는 엽범의 종횡무진 스펙타클 무협 활극?이 시작된다.
슈퍼대디 우진[제1부]
창업도 실패하고 자기 딸마저 지켜내지 못한 무능력한 아빠 우진은 곳곳마다 난관에 부딪친다. ‘한낯 문지기’ 라는 냉대를 받으며 경비로 일하고 있는 그는 사실 엄청난 자산을 물려받은 슈퍼 재벌! “내 사람은 내가 지켜.” 정의롭고 겸손한 신분을 숨긴 슈퍼 대디가 Y 시티를 뒤흔든다.
이혼 진행곡[제1부]
3년간의 결혼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유이, 남편과의 이혼을 고민하고 있던 그때,“윤천 오빠는 회의 중이에요.” 여비서의 오빠라는 호칭은 그녀에게 이혼을 결심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저 당신과 이혼할 거예요.”하지만 소윤천은 유이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두사람은 과연 이혼을 할수 있을까?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마
낙후한 시골 출신인 한서천은 재벌 2세와 시비가 붙었으나 전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배신으로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된다. 보잘것없던 그는 그 시간 동안 풍수, 의학, 영기 수련 등 많은 것들을 통달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복수를 결심하는 한편 자기 뜻을 펼치리라 생각한다. 무시당하는 촌놈의 인생연전기, 비즈니스와 사랑에서 좌충우돌 펼쳐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너와 함께 세상 끝까지 가고 싶어
1년간 외국에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서한은 3년 사귄 남자친구와 친언니의 약혼식을 목격하게 된다. 헤어져 나올 수 없는 충격으로 만신창이가 된 그녀 앞에 혜성처럼 나타난 J 시티 4대 도련님이라 불리는 박승연은 운명과도 같은 끌림을 느낀다. “내가 배척하지 않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첫 만남에 결혼을 요구하면서도 고고한 박승연을 보며 서한은 계속 밀쳐내지만 어이가 없으면서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다.뻔뻔하기 짝이 없는 가족과 전 남자친구의 만행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그녀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쩌다 재혼
남편, 그리고 2살 아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결혼 3년 차 주부 임안. 그러던 어느 날 임안에게 악몽 같은 현실이 들이닥친다. 갑자기 아들이 아프게 되고 수술 비용만 2억!! 한편 아들의 목숨이 달린 일에 예상치 못하게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남편. 어쩔 수 없이 임안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최후의 선택으로 몸을 팔게 된다. 그러나 더욱 최악인 건 아들의 아빠가 지금의 남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게다가 하룻밤을 같이 한 남자가 아들의 생물학적 아빠?! 그런 그 남자가 지금 임안의 앞에 서있다......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지금부터 임안과 아이 생물학적 아빠 와의 달콤살벌한 사랑이 시작된다!!
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여배우 아내 길들이기
더러운 거래로 인해 생겨버린 아이지만 연영은 작은 생명을 홀로 낳기로 한다. 5년 후, 귀여운 쌍둥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 둘째 연서하: “우리가 엄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거양!”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칭구 생겼는데 아빠가 나타나면 어떡하징?” 미간을 찌푸리는 첫째 연서후, 둘째 연서하: ”잘생긴 아빠면 아빠로 받아들이고 못생긴 아빠면 반품하쟝!” 고개를 끄덕이는 첫째 연서후, 과연 쌍둥이 아빠는 꼬꼬마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신이 내린 손
내로라하는 대 가문의 도련님이었던 임찬은 12살 되던 해에 집안이 하룻밤 사이에 망하고 여동생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여동생 임희가 백혈병으로 확진 받고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었던 임찬은 2천만 원을 받고 허씨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드디어 적합한 골수를 찾아 수술비만 마련하면 되는데... “그건 네 여동생이야, 왜 우리가 네 여동생한테 돈을 더 써야 하는데?” “허,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네 여동생 목숨도 목숨이라고 누가 쳐주던? 네놈이나 네놈 동생이나 그냥 미천한 종자일 뿐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데릴사위로 여기 들어올 생각이나 했겠어?” 과연 임찬은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구할 수 있을까? 그를 무시하던 사람들은 과연 응징을 당할까?
그녀를 공개수배 합니다[제1부]
한차례 뜻밖의 사고, 그녀는 그가 잠들어 있는 룸 안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뤘다. 하지만 다음 날, 그가 그녀를 공개수배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을까. “저기요, 사도 씨. 난 그냥 당신의 씨를 빌렸을 뿐인데 굳이 매스컴과 신문으로 공개수배할 필요까지 있었어요?” “그 아이를 지우든지, 아니면 평생 나랑 함께 살든지, 네가 택해.” 사도한이 대답했다. 하율은 단 한 번도 이렇게 막무가내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난 정말 그저 씨만 빌렸을 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빌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안타깝지만 이젠 늦었어.” 사도한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천하무적 도련님
친구와 바람피운 여자친구의 배신으로 사랑과 우정을 모두 잃은 진명. 이 모든 것이 돈 때문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있을 때 그의 신세를 졌던 억만장자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모든 재산을 물려주려고 한다! 인생이 뒤바뀌고 나서 그를 배신했던 여자친구는 다시 그를 찾게 되는데 이미 진명의 주위엔 훨씬 좋은 여자들이 넘쳐난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글로벌 세기 그룹의 주인은 바로 저라는 겁니다.” 재산상속으로 안하무인 도련님이 되는 것은 진명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패기 넘치는 도전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노스 로드의 전설[제1부]
노스 로드 군대에서 전설의 화신으로 불리던 진영은 퇴역 후 신분을 숨긴 채 사랑하는 아내 송영정과 결혼하게 되지만 그의 진짜 신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주제를 모르고 진영과 그의 가족을 건드린다. "어디 한번 뛰어봐, 날 수 있는 놈은 나니까." 사악하고 파렴치한 무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그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더 페이브릿: 넌 내거야
" 우리 이혼해! " 남편의 바람, 언니의 배신... 그리고 이혼... 그녀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고 그녀는 어딜 가나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에겐 '배우'라는 꿈이 있었고 쓰레기 같은 감독들, 언니의 질투와 방해 속에서도 그녀는 그 꿈을 놓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났다. " 누.... 누구세요? " " 내 이름은 차우빈이야, 꼭 기억해둬. " 그날 후로 그는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돌았고 그녀는 그와 거리를 두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는 언니의 기자회견이 열린 그날 밤... " 네 여자가 되어달라며! " "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그저 내 노예가 되어달라고 했지! " " 좋아... 약속할게... " 그녀는 결국 유일한 희망인 그의 손을 잡았고 그녀는 점점 그가 논 덫에 걸려들고 있었다. " 네 몸에 흐르는 피가 누구의 피든 널... 계속 사랑할 거야! " 얽히고설킨 그들의 이야기, 그는 대체 그녀에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그녀는 과연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