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좀 어떻게 해봐
호텔방을 잘못 찾았다… 그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잔 남자가 무려 진한 그룹 대표 박하석이란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6년 동안 찾아헤매던 여자가 자신의 비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 곁에 있는 자신과 꼭 닮은 꼬마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 이건 뭐지???
천재 소녀의 신분은 대체 몇 개?!
열여덟 살이 되도록 농촌에서 생활한 천가연, 알고 보니 천씨 가문의 친딸이었다?! 다시 천씨 가문에서 살게 되었으나 중졸의 시골 소녀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곳곳에 있었다. 하지만 천재 작곡가, 천재 댄서, 의학계의 레전드, 경매장의 큰손... 속속히 드러나는 그녀의 어마어마한 진짜 신분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학교생활을 이어나가는 그녀 앞에 조각처럼 아름다운 하씨 가문의 도련님 하서준이 나타난다!하씨 가문의 어르신을 구해준 천가연을 향해 그가 묻는다. “나를 줄게, 어때?” 절대 평범하지 않은 그녀에게 끌리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그!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완벽한 두 번째 결혼
어린 나이에 재벌 가문 후계자인 최수호와 결혼한 송민아,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그녀의 결혼생활은 지옥 그 자체였다. 따듯한 눈길 한번 건네지 않는 남편, 송민아는 2년 동안 묵묵히 견뎌왔다. 언젠가는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릴 것이라 믿으며... 적어도 그 여자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송민아, 네가 우리 아이를 죽였어! 넌 살인자야! 그러니 2년 동안 벌을 받아 마땅해!” 사랑하는 여자를 품에 안고 자신을 향해 모진 말을 내뱉는 남편을 보며 그녀는 마음이 식어갔다...
천하제일 드래곤의 역습[제1부]
여자친구가 농락당하자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던 한율은 오히려 감옥에 가게 된다. 하지만 3년 후, 그가 출소 했을 때 그녀는 예전 그녀를 농락했던 그 놈에게 시집간 상태... 한율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였으나 다행히 감옥에서 연습한 ‘콘데세션 스킬’덕분에 에너지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데 점차 강해지는 그의 옆엔 미녀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녀에게 복수하려 한 적은 없다. 그저 강해졌을 뿐인데 그녀는 후회하지 않을 수 없다.
본능적인 끌림
여자주인공 최은하는 엄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그녀가 실종된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녀를 한 번도 찾지 않은 본가 정씨 가문으로 돌아간다. 아버지 정도식은 이미 그녀의 이모인 최시월과 결혼하여 딸까지 입양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시골에서 왔다고 하며 순진한 척 연기를 벌이고 있는 최은하, 그러다 까칠하고 무뚝뚝하지만 그녀가 필요한 순간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백마 탄 왕자 여시준을 만나게 되면서 우울한 복수 생활에도 행복을 느낀다. 우연히 찾은 엄마의 일기장에 나타난 남자 ‘그 사람’, 엄마 죽음과 그녀의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꺼져줄래요, 전남편 씨
만삭이 된 배를 안고 곧 있을 아이와의 만남을 그려보던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다. 결혼 이후 열 달 내내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남편이 진정한 반쪽이라며 한 여자를 데리고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사의 지옥을 넘나들며 죽음까지 겪은 온주주. 하지만 운명이 또다시 장난질하기 시작했다. 5년 후,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잔혹했던 과거의 모습은 지운 채로 다정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나타났다. 죽음을 연기했던 그녀에 대한 원망을 가득 품은 채로.
이혼 스캔들
현영은 부태정과 결혼하여 6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을 하다가 부태정의 첫사랑 고민희가 의식불명에서 깨어나며 이혼한다. 항상 집에서 그림자 같았던 현영은 이혼하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창립한 회사로 돌아가 활약한다. 자신이 6년 동안 무시하고 경멸하던 아내가 갑자기 멋지고 눈부신 커리어우먼이 되자 부태정은 놀라우면서도 자신의 상상과 달리 찜찜한 느낌을 풍기는 고민희와의 결혼이 꺼려지게 된다. 드러나는 고민희의 비밀과 다른 모습, 그리고 우연히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실수로 임신한 현영, 둘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던 부태정은 서서히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남편 친구 유혹하기
최연은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와 결혼했지만 2년 동안 사랑받지 못하는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 날, 남편에게 내연녀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홧김에 술을 마신 뒤, 남편의 친구 주동욱과 격렬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 뒤로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주동욱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지만 연인으로 발전하기에는 또 상처를 받을까 두렵기만 하다. 그러다 남편 소국진의 첫사랑이자 최연의 사촌동생인 연미라가 귀국하며 주인공은 남편과의 이혼 생각을 더 굳히게 된다. 때맞춰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주동욱. 그리고 드러나는 주동욱의 가문과 연미라의 실체까지… 최연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살려줘... 살려주세요...”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녀를 구해주러 오는 이도 없었다. 6년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안예담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신분은 밤무대에서 활약하는 댄서 “래빗”. 한편,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꿈을 꾸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고 결혼 반지까지 선물했던 꿈속의 그 여자를 찾고 있는 윤시진은 “래빗”과 조우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와 똑같은 꿈에 시달리고 있던 “래빗” 안예담, 과연 이 모든 것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애 아빠와 계약결혼
이복 여동생과 절친이 설계한 함정에 빠져 그녀는 미스터리한 남자에 의해 순결을 빼앗기고 말았다. 5년 후, 아들을 데리고 귀국한 그녀의 앞에 독보적인 분위기의 남자가 나타나 은혜를 갚겠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나랑 결혼합시다. 내가 대신 아이를 키워줄게요.” 그녀는 돈, 외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까지 부족한 것이 없다며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남자는 그녀의 아들한테 시선을 빼앗겨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그와의 거리를 좁히며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서준표,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 그녀의 경고에도 남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이를 품에 안고 구슬린다. “꼬마야, 아빠가 필요하지 않아? 나 돈 엄청 많은데.”
나와 닮은 아이
5년 전, 그녀는 이복 여동생이 놓은 덫에 걸려들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아이와 함께 돌아와 당당하게 수석 디자이너의 지위를 손에 거머쥐었다. “당신, 나랑 함께 있으면 돈, 주얼리, 집,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어." “아니, 필요 없어. 미안한데 나도 돈 많아.” 고승원의 오만방자한 말에 안윤영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안돼. 5년 전, 네가 나를 덮쳤으니까 넌 네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거야.” 그 남자의 태도가 갑자기 크게 돌변했다. “뭐...?” 세상에 어떻게 이토록 뻔뻔한 남자가 다 있을까!
상남자는 평범하게 살기 싫다
천지를 뒤흔들 역대급 미친놈, 나윤도가 “범인(凡人)의 세상”에 등장했다. 이토록 자유분방하고 오만방자한 남자를 본 적이 있는가. 적이 아무리 강한들 그의 손짓 하나에 가볍게 부서져 버린다. 나윤도, 그는 비범한 지혜와 속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이 세상을 휘어잡을 것이다!